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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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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구입했는데 여기서 A/S를 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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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성환
 조회 :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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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밝은잉크와 우연하게 인연을 맺은 무한잉크 프린터 사용자 입니다.
저는 밝은잉크 프린터에서 제품을 구입한건 아닙니다.
처음 무한잉크 프린터 구입당시에 밝은잉크를 알았으면 진작 구입했을텐데
당시에는 밝은잉크 프린터를 몰랐습니다.
제가 HP OFFICEJET 8600을 구입한 업체도 여타 무한잉크 업체와 비슷하게 A/S가 잘된다며
광고를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곳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며칠전 구입한지 한달 남짓한 제 복합기가 인쇄가 되질 않는겁니다.
오류메세지가 뜨면서 기계가 먹통이 되었는데 하필 중요하게 인쇄할 일이 많았을때
제품이 고장이 나니 황당하더라구요.
구입처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연결도 안되고 제품 판매할때랑은 전화연결 하는게 너무 달랐습니다.
혹시나 내가 수리할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서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밝은잉크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습니다.
시간이 저녁 8시였는데 여기는 전화를 받더군요.
처음에는 구입처에서 A/S 하시는게 좋다고 하셔서 무료로 할 생각으로 전화한건 아니니까
복합기를 좀 봐달라고 했는데 거절하시더라구요.
재차 전화해서 사정을 하니까 간단한 문제는 봐주고 아니면 못봐주겠다고 하셔서 급한 마음에 제품을 들고
사무실로 찾아뵈었습니다. 시간이 밤10시 늦은 시간에도 사무실이 아주 분주하게 보였습니다.
괜히 인터넷평이 좋은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거기 계신 직원분께서 다행히 큰 고장이 아니라며 살짝 내부만 만져주셨는데
금방 잘 나오더군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지못했던 프린터 사용시 주의사항 몇가지도 알려주셨죠.
무료로 서비스 받았다고 여기에 사용후기를 적는건 절대 아니고
혹시라도 무한잉크 프린터를 구입하시려거든 아무런 생각하지 마시고
여기서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밝은잉크는 프린터 고장시에는 늦은 시간에도 방문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틀전 제 복합기 서비스 정말 감사드리며, 밝은잉크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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